선배연기자 초청 세미나 - 배우 이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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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8-10-28 외부강사 이한위 (배우)
참석자 박민관, 강연경, 김기현, 김신우, 김주환, 문원주, 방민선, 신혜옥, 윤차영, 이영유, 이정현, 최민혁, 김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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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보내면서 이 시간 동안 우리에게 있는 장점, 약성을 찾는 작업이지 않을까 합니다.


연기를 잘하려면 3가지.
인성, 실력, 매력, 자신감, 눈치, 여유 등등 의 의견이 나왔지만.
1. 건강
2. 비위 (마음에 들지 않는 옷, 행동, 말투 들을 이겨내는 것 - 감독의 디렉션 등)
3. 연기적 잠재력 (실력, 여유, 해석력, 상상력, 순발력)
이것은 모든 직종으로 넓힐 수 있습니다. (3번의 장르만 바뀌는 것)


배우는 것은 때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하면 후회가 가득이지만, 하면 후회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단기적으로 성과를 보려고 합니다. 그것에 성과가 없으면 후회하거나 좌절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목적이 생겨서 배우는 것은 당연하지요. 하지만 아직 목적이 정하지지 않은 무언가를 배우는 것은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본인의 특기를 늘려가는 것에 집중해보세요.


강팀과 약팀의 차이는.
약팀의 특징 1. 남을 탓한다. 2. 변명을 한다. 3. 핑계를 댄다
강팀이 되려면 3가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으면서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것!
경험이란, 나에게 일어난 일을 내가 어떻게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지금은 수요와 공급 불균형 구조의 영상환경입니다. 프로그램 수는 적고, 배우는 많습니다. 이 환경에서 살아남는 것이 중요
합니다.

(요약: 조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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