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촬영-영화 레볼루셔너리로드_부부싸운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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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9-02-24 외부강사 권순중 감독
참석자 김신우 김기현 김주환 박민관 정다연 윤차영 문원주 장성원 황소희 조유현 방민선 주현우 강연경 최민혁 최연석 최준혁 송용기 신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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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촬영-영화 레볼루셔너리로드_부부싸운 대사

 

* 녹화를 보고 주호성 감독 카톡으로 보낸 코멘트

다음주 녹화에 대한 공고
편집된 영상을 보고 많은 반성이 있었을 걸로 생각합니다. 편집하면서보니
1. 씨발만 소리지르는데 급하고, 실속이 적습니다.
2. 손대면 소리지른다 협박한 후에 다시 손대는 장면에 손잡을 계기를 만드는 연기를 한 친구도 있었지만 그렇치 못한 치구도 많았고, 상대역이 자연스례 손댈 수 있게 배려하여 계기를 준 여성도 있었지만 그렇치 않았던 친구도 있었고
3. 반항해서 악소리 지르는 연기가 분노의 눈빛과 함께 잘 살아난 친구도 있었지만 맹하게 소리만 지르는 아쉬움 있는 친구도 많았으며
4. 특히, 연기 마무리가 카메라 앞에서 진행된 친구는 드물었습니다. 연기후 퇴장으로 잡아도 어디까지 카메라에 잡힐건지 계산이 안선채로 프램 아웃하는 게 어색한 친구도 많았습니다.
 <<결론>>
다음주는 같은 대본으로 반복 녹화 예정입니다. 더 심도 있는 연기가 되게 해봅시다.
사실, 씨발이 일상용어이긴 해도 방송이나 영화가 너무 노골화된 욕보다, 좀 더 절제된 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좋지 않나 말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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