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초청 세미나 - 감독_창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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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8-12-16 외부강사 창감독 (영화감독)
참석자 박민관, 강연경, 김시은, 문원주, 김주환, 방민선, 송용기, 이영유, 이정현, 정다연, 최민혁, 최연석, 주현우, 신혜옥, 최준혁
유투브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은 창의력, 자신의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컨텐츠의 중요성이 더욱 화두가 되는 거 같아요.
상업영화의 오디션을 많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스스로 기획하여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요.
요즘에는 유튜브 등의 채널 확산으로 개인 컨텐츠 개발이니 스스로 기획하는 것이 현실성 있다고 생각해요.

계속 자신의 얼굴에 대해서 고민해야 해요. 자신의 얼굴에서 나오는 이미지를 찾아서 고민해야 해요. 스스로 고민하여 이미
지를 찾아야 하지요. 요즘에는 이미지 캐스팅을 안 하는 거 같아요. 자신의 내면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고, 내 안에 있는 나
의 이미지를 찾는 것이 중요해요.

배우 분들도 시나리오를 써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캐릭터를 만드는 작업(시나리오작업)을 통해 캐릭터를 고민하게 될테
니까요.

이 일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절대 포기 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누군가에게 선택받으려 하지 마시고 스스로 컨텐츠를
기획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내 속에 괴물(무한한 재능이 잠재되어 있다는 뜻)이 있다는 것을 믿고 ‘될 것 이다’라고
스스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요약: 조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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