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작가 초청 세미나 - 작가 겸 영화사 대표_신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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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8-12-02 외부강사 신도영 (작가 겸 영화사 대표)
참석자 박민관, 강연경, 김기현, 김기훈, 김주환, 문원주, 박진호, 방민선, 송용기, 윤차영, 이영유, 이정현, 정다연, 주현우, 최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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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자신의 색을 찾아야 합니다. 자신의 이미지가 어떤지 알아야 합니다.
일단은 하고 싶은 연기든 뭐든 있더라도 우선은 자신의 이미지와 맞는 것을 먼저 하고.
그 다음 계속 쓰임 받으면 그때 자신이 하고 싶은 연기를 해도 될 것 같아요.
즉 하고 싶은 것을 찾는 것도 좋은데 우선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쓰임 받기까지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걸 먼저 찾아서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어요.
뻔한 프로필 사진은 안 찍는 것이 좋아요. 자기의 캐릭터가 드러날 수 있는 프로필을 찍는 게 중요합니다.
프로필을 낼 때 그 영화사나 감독의 전작들을 보고 성향을 파악한 후 제출하세요.
개성이 확실히 드러나도록 스스로를 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약: 조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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